[이모작뉴스 고석배 기자] 치매와의 전쟁을 선포한 기업이 있다. '세븐포인트원'은 기존의 의료 시스템이 놓치고 있는 빈틈을 첨단 디지털 기술로 채워 나가고 있다. '세븐포인트원'이 개발한 '센텐츠'는 가상현실 기술을 시니어들을 위해 만든 뇌증진 VR 콘텐츠이다. '알츠윈'은 알츠하이머(ALZHEIMER)와 윈(WIN)의 합성어로 치매와의 전쟁에서 이기고자 개발한 치매 진단 솔루션이다.세븐포인트원은 7.1이다. 그리고 7월 1일이다. 7월 1일은 1년 중 절반이 시작되는 첫날이다. 인생으로 치면 후반기다. 세븐포인트를 창업한 이현준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인공지능 돌봄’ 서비스가 사회 취약 계층인 독거 어르신들의 정서와 안전을 지키는 ‘사회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코로나블루’ 예방부터 24시간 ‘긴급SOS’ 지원까지‘인공지능 돌봄’ 서비스는 독거 어르신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새로운 사회안전망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다.작년 5월부터 올해 4월까지 긴급 SOS를 호출한 총 건수는 328건이었다. 이중 23건은 호흡 곤란, 고혈압&midd